[사연을 담다] 베푸는 삶을 실천하는 김주형 집사

 

저는 기독교복음선교회 김주형 집사입니다. 제가 말씀을 듣기 시작한 것은 1984년도 고려대학교 1학년 때 정말 인생의 허무함을 느꼈습니다. ‘아! 정말 죽고 싶다’ 이런 생각이 들었을 때 이 말씀을 듣고 인생은 가치가 있고 말씀이 귀하게 다가와서 다시 삶의 가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.
제가 또 장애인 복지관에서 일하고 있어요. ‘힘들어도 어려운 자이지만 한명 한명 끝까지 기다려주고 사랑으로 대해줘야 되겠구나’라고 생각하며, 그런 마음으로 대하니깐 그 사람들이 오히려 그 사랑 때문에 더 변화되고 그런 모습을 보게 되요. 그래서 저도 기뻐요.

정말 이런 말씀을 전해주시는 정명석 목사님. 저희는 그때 당시 선생님이라고 불렀었는데요. ‘아~이런 귀한 말씀을 전해주시는 정명석 목사님은 과연 어떤 분이실까?’ 이렇게 생각 했었어요. 그래서 저는 정명석 목사께서 월명동 개발하실 때 월명동에 가보게 되었습니다.

월명동에 갔을 때가 신년 초라서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있는 상황이었어요. 그때 정명석 목사님께서 일일이 그 많은 사람에게 떡국을 한명 한명씩 다 퍼서 나누어 주시는 것을 보면서 ‘아~정말 그 많은 사람에게 다 나누어주시려면 팔도 아프시지 않을 건가?’라는 생각을 했어요.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끝까지 챙겨주시는 것을 보고 대개 저희하고 가깝게 느껴졌어요.

“말씀만 전하시는 분이 아니라 삶 속에서 저희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시는..실천하시는 분이구나”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. 사랑으로 한명 한명 챙겨주시는 정명석 목사님의 그 모습을 보면서 ‘아 나도 선생님과 같이 그런 따뜻한 마음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보살펴야 되겠다’ 생각이 들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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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JMS / 정명석 목사의 설교 ] 실천으로 모든 것이 해결된다 / 야고보서 2장 17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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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본 문] 야고보서 2장 17절
 『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』


 

올해는 빛을 잡듯 빠르게 실천하라고 했는데
빛을 잡듯 실천하려면 평소에 ‘길’을 잘 만들어 놔야 합니다.

그러려면
첫째, 실천하기 전에는 먼저 ‘기도’해야 합니다.
그래야 지혜로 깨닫고, 영적으로 분별하고 판단하고,
담대하게 실천할 수 있습니다.

둘째, 실천하려면, 실천할 것들을 ‘생각’해야 합니다.
자기가 실천할 수 있는 것도 ‘생각’에서 잊어버리면
시간이 있어도 못 합니다.
‘생각’에는 한계가 있으니,
꼭꼭 ‘기록’해 놓고 잊지 않도록 수시로 보고,
확인하면서 하나하나 신속하게 실천해야 합니다.

셋째, 실천하고 나서는, 그 일을 다 했다고 놀면서 시간을 보내면
빨리한 보람이 없고, 다음 일을 할 때 시간에 쫓기게 됩니다.
고로 실천했으면, 잠시 충전만 하고
바로 ‘다음 할 일’을 하면서 움직여야 합니다.

넷째, 실천할 때는 ‘성령과 주’를 부르면서 같이 해야 합니다.
혼자 하면 힘들고, 제대로 못 하고,
해서는 안 될 것도 자기중심으로 하게 됩니다.
또 혼자 하면 이상적인 생각이 떠오르지 않고, 힘도 약하니
꼭 ‘성삼위’를 부르면서 같이 해야 합니다.

오늘 말씀 ‘실천으로만 해결된다!’
연속해서 행하면서, 정녕코 ‘실천 도전’을 하고,
평소에 늘 실천하여, 실천이 밀리지 않게 하기 바랍니다.

2017년 실천의 해!
실천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‘삼위의 실천의 능력’이 충만하여
<생활 속에서 자기 할 일>과 <시간>을 두고
초를 다투듯, 빛을 잡듯, 경주하듯 뛰고 달려
승리하여 얻기를 축복합니다.

 

[ JMS / 정명석 목사의 2017년 1월 29일 주일말씀 中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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